우에노 동물원 :1882년 3월 20일 개장 일본최초동물원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성인 1인 600엔
여자친구가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가는 데이트 코스.. 동물원.....
별로 가고 싶지는 않아도 꾸역꾸역 따라는 갑니다ㅋㅋㅋ
우에노 역인데 역시 사람이 북적북적 하네요.
2월달에 다녀온 사진을 지금 올리다 보니까 모두 겨울옷 입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여름이 더 북적북적 하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여름에 가면 ㄹㅇ 지옥불에 구워지는 기분이에요....
인파를 뚫고 가면 입구에 도착!
티켓 자동판매기로 티켓 구매하시면 됩니다.
1인에 600엔이에요!
이건 동물원지도!!
참고로 우에노 동물원은 도쿄에서 제일 큰 동물원이고
진짜 많이 있어요.
저 팬더 태어나서 처음본게 여기서 본거에요 ㅋㅋㅋㅋ
어린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해요!!
이건 조류인데 관심이 없는관계로 대충대충...
이게 바로 사자우리에 붙어있는 인파에요..
이날은 유독 사람이 많아서 제가 사람구경을 하러 온건지 동물을 보러온건지 헷갈렸어요 ㅠㅠ
꼴랑 저 뒷모습 하나 찍겠다고 저 인파를 뚫고 창에 붙은거 생각하면 ㄷㄷ
어쩌다 보니까 동물들이 전부 뒷모습이네요ㅋㅋㅋㅋㅋㅋ
야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충보고 바로 동굴에 사는 동물로 넘어갔어요 ㅠㅠ 진짜 이날 사람에 치여서 스트레스....
초점이 조금 흔들리는점 이해좀 해주세요. 여기가 원래 엄청 어두워서 사진이 안나오거든요 ㅠㅠ 그래서 셔터를 좀 오래 열어뒀어요.
앞에 커플 다정하게 걸어오고 있네요. 우리도 커플인데 .......
이 많은 인파때문에 저는 북극곰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찍었어요 ㅋㅋㅋㅋ
ㅇㅣ게 우에노 동물원 지도인데요
웬만하면 입구에서 팜플렛 하나씩 받아서 들고다니세요!
너무 넓어서 지도 없으면 고생해요 ㅠㅠ 한국어도 있어요.
이건 비바리움 입구에요!
여기까지 쭉 보시고 오셨으면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심 되요 ㅋㅋ
온도차때문에 렌즈에 습기가 차가지고 ㅠㅠ
이걸로 저희의 동물원 데이트는 끝났습니다 ㅋㅋ
이것 이후로도 3번정도 더 다녀왔는데
우에노 동물원은 유명해서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았어요.
요즘에는 우에노 동물원 말고 다른 동물원에 가고 있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글 올려 드릴께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우에노 동물원에서 육교를 지나서 시장쪽으로 가면 우에노 시장이 나오는데 여기도 유명한 데이트 장소이니까 추천드려요!!
특히 해산물이 싸요.(한국에 비해서는 비싼데 일본에서는 싼편이에요)
구제 의류랑 여러가지 파는데요!!
쇼핑하기에도 좋고 음식도 대부분 맛있으니 믿고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시장 지나서 우에노역 맞은편에 보시면 규까츠(소고기 까스?)집도 있는데요!
아사쿠사 규까츠 집이랑 맛은 비슷하니까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럼 20000
'일본생활 > 일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 츠키지 어시장 -> 긴자까지 (0) | 2015.11.14 |
---|---|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차이나 타운(china town) 가는길 (0) | 2015.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