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라멘맛집 *하카타 입푸도(HAKATA IPPUDO)

*이 맛집 포스팅은 글쓴놈의 지극히도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편협한 시각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바람. 참고로 글쓴놈 혓바닥 싸구려 혓바닥이라 아무거나 던져줘도 잘먹음

처음 써보는 맛집 포스팅이라서 어깨가 두근반 세근반이지만

우선 한번 써볼께요.

내가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 = 모든사람이 갔을때 "어? 이집괜찮은데"

요코하마 역 (yokohama st.) 에서 내려서 서쪽 출구로 가다보면 lumine 이란 쇼핑몰이 있습니다.

(길따라 가면 광장나오고 바로 입구나오니까 쫄지말고 ㄱㄱ, 친절하게 한국어로 써있음)

LUMINE에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입간판이 보임

다왔다!!

요코하마역에서 대충 5분~10분 걸으면 도착합니다.

이건 입구 전경

보다싶이 바쁜시간에는 줄이 길 다

대충 11시~1시

5시~7시 쯤은 피해서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3번갔는데 두번 저시간 걸려서 15분 기달림...

별다를건 없는 메뉴판

보다싶이 라면이 먹고 싶으면

바로 가게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자판기에 돈넣고 메뉴선택

표같은게 나오는데 이거 들고가서 점원주면 된다.

(첫날 갔다가 그냥 들어가서 개쪽당함 ㅋㅋㅋ)

이건 가게 테이블 모습임

별다를건 없 음

그냥 깔끔함

3시 정도였는데

이날도 안바쁜 시간인데

사람이 꽤있더라...

나는 돈코츠(흰색그릇)

여자친구는 아까라멘(빨간그릇)

물론 이날도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다!

특히 이집은 옆에 숙주 나물 무침이 있는데

한국 콩나물 무침같은 맛임.

밥은 무료니까

양이 안차면 밥추가 하는걸 추천함

*체인점이라 일본 동네 좀큰곳에 찾아보면 하나씩 있을텐데

 막 장인의 손길을 거친 라멘의 느낌은 아니지만

 내가 먹어본 라멘중에 Top5 안에 들어가는 깔끔한 맛임

 돼지 냄새때문에 라멘 못먹는 사람은 아까라멘 시키길 추천함!

 돈코츠는 돼지 비린내는 아니지만 돼지 냄새좀나니까 ㅋㅋㅋ

맛: 3.5

서비스: 4 (직원들이 조금 불친절함, 바쁘니가 이해는함)

분위기: 1( 그냥 김밥천국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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