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미라이역 프리미엄 뷔페 방문기
*이 맛집 포스팅은 글쓴놈의 지극히도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편협한 시각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바람. 참고로 글쓴놈 혓바닥 싸구려 혓바닥이라 아무거나 던져줘도 잘먹음
차이나 타운에 가려다가 급 펌핑와서 차이나타운구경만 하고
교자 두개 사먹고 바로 돌아와서 식사한 곳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ㅏ로 이곳..
미나토 미라이역 3층 스타벅스 바로 윗층에서 에스컬레이터 내리자마자 보이는 금싸라기 자리에 위치한!!!
이름도 찬란한 PREMIUM BUFFET!!!!
스테이크에 별의별것 다있는데 가격은
1인 1599엔!!!!
16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에 긴가민가해서 한번 도전해보자 한게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우선 음식사진 볼께요!
사진으로 보면 상태가 괜찮아 보일수도 있는데
저거 다 오래된음식입니다..
거기다가 스테이크는 뭐가 그리 질긴지...
16000원에 많은걸 바란건 아니지만
입간판 세워놓은것처럼 음식만 제대로 되어있었어도
이정도로 실망하지는 않았을텐데요 ㅠㅠ
우선 음식이 너무 오래되서 99% 딱딱하고 짜고 맛이 너무 없었어요..
과일은 신선도가 너무 떨어져서 손도 안댔구요.
그나마 먹을만한건 케이크 종류랑 초코 퐁듀..
과자에 찍어먹는거라 그나마 먹을만 했어요.
혹시 가시게 된다면, 저희처럼 식사 목적으로 가실게 아니라
그냥 간단한 차에 달달한거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데 저희처럼 식사목적으로 가시면 100% 후회합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릴께요 ㅠㅠ
차라리 차이나 타운가서 2000엔 3000엔 내고 식사하세요...
맛 2/5
가성비 3/5
서비스 1/5
분위기 1/5 (애들이 엄청 많고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워요..)
저 저 가게에 억하심정 하나도 없고 그냥 느낀 그대로 작성한겁니다 ㅠㅠ 제가 맛없다면 진짜로 맛없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