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용품

츠바야 미오로시 데바 백2강 사용후기

영20e 2017. 1. 22. 23:18



발가락은 봐주세요..


이번에 일본다녀오면서 사오고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우선 첫번째. 불편함.


진짜 불편.


칼도 얇아서 오로시하면서 껍데기까지 벗길수있겠구나


이거다 싶어서 샀는데..


그냥 불편해요.


거기다가 날이 얇다보니까 (일반 데바 반수준?)


무의식적으로 칼로 뼈찍었다가 날이..ㅠㅠ... 새칼인데...ㅠㅠ


그후로 그냥 연마만 간간히 하면서 쳐박아 두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1만5천엔 세금별도.


절미 ***** (백2강 사시미랑 같은 절미에요. 자를때 느낌 죽입니다..ㅋㅋㅋ)


날 유지력 ****


(청강보다는 유지가 안되는데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


간지 **********


(처음보는 사람들 대부분 눈 반짝반짝 합니다)


마감 *****


(문제삼을만한게 없음)


다만


문제의 실용성


실용성 *


녹 ***

(은근히 녹안남 대신 보유중인 칼중에 제일 잘나는건 함정)


(미오로시데바 사시는분들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제입장에서는 잘 안씁니다. 진짜로.. 10번미만으로 사용하고 봉인중이에요)



제입장에서는


누군가 미오로시 데바를 산다고 하면 무조건 말리고싶습니다.